문재인 지지율
안녕하세요. 정치계 관련 소식들을 전달하는 뺀질이입니다.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지율과 임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논란에 영향을 받아 더욱 큰 폭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죠.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5월 2주차까지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었죠. 하지만 이후 주 지지층이었던 40대와 50대의 지지율이 빠져나가며 빠른 속도로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지율
현재 7월 3주차를 기준으로 평가된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서 실시한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의 긍정평가는 43.1%, 부정 평가는 52.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7월 첫째 주와 대비해서 긍정평가는 4.3% 하락, 부정 평가는 4.6% 상승한 수치입니다.
3월 4주차 이후 50% 이상을 항상 유지해오던 긍정평가가 다시금 40%대로 하락했기에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부정 평가도 5월 1주 차에 최저인 34.4%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3월 2주 차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그릴 수 있었던 데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에 큰 성과를 보여왔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을 우리나라만이 성공적으로 대처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한국의 위상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성과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의 긍정평가를 60%까지 끌어올리는데 기여했습니다.
박원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7월 9일 갑작스러운 실종신고가 접수된 이후 자살한 상태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현재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자살 이유에 대해서 지난 날인 8일 비서 A 씨의 성추행 혐의 고소를 가장 큰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더불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장례를 서울 특별시장으로 치른 것에 대한 논란이 함께 일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지지층의 이탈은 일시적인 것으로 분석되며 부동산 정책의 영향이 어떻게 미칠지를 지켜봐야 함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책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에 영향을 주고 있는 또 하나의 요인은 바로 부동산 정책입니다. 투기과열지구를 지정해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을 종부세를 비롯해 대출규제와 임대세제 축소 등의 정책 등을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여론의 평가는 부정적인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종합부동산세를 인상하고 고가주택, 다주택자들에게 세금을 부여하고자 한 이 정책은 부정적인 평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부동산 정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경우에 부동산 시장의 시세를 안정화할 가능성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재인 임기
문재인 대통령은 박근혜가 탄핵되고 2017년 5월 9일에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당선되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 실망한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은 바로 다음날인 10일부터 문재인 정부를 출범하여 국정을 시작했습니다.
5월 10일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현재 1163일 동안, 3년 하고도 68일째 국정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는 2022년 5월 10일까지이므로 현재 1년 하고도 300일가량의 임기 기간이 남아있습니다.
이상 문재인 지지율 임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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